현대차·기아 “올해 739만 대 판매 목표”…전년 실적 대비 2.2%↑
입력 2025.01.03 (16:34)
수정 2025.01.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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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739만여 대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늘 올해 현대차 417만 4천 대, 기아 321만 6천 200대 등 모두 739만 2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습니다.
국내 126만 대, 해외 612만 2천 대, 기아 특수차량 8천 200대입니다.
올해 목표량은 지난해 판매실적 대비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 감소한 723만 1천248대를 팔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각각 414만 1천791대, 308만 9천457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1.8% 감소했고, 기아는 0.1%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기아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친환경차와 전략 차종 등 신차 판매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 체제와 브랜드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 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전기차(EV)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늘 올해 현대차 417만 4천 대, 기아 321만 6천 200대 등 모두 739만 2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습니다.
국내 126만 대, 해외 612만 2천 대, 기아 특수차량 8천 200대입니다.
올해 목표량은 지난해 판매실적 대비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 감소한 723만 1천248대를 팔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각각 414만 1천791대, 308만 9천457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1.8% 감소했고, 기아는 0.1%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기아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친환경차와 전략 차종 등 신차 판매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 체제와 브랜드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 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전기차(EV)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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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올해 739만 대 판매 목표”…전년 실적 대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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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3 16:34:20
- 수정2025-01-03 16:39:02
국내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739만여 대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늘 올해 현대차 417만 4천 대, 기아 321만 6천 200대 등 모두 739만 2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습니다.
국내 126만 대, 해외 612만 2천 대, 기아 특수차량 8천 200대입니다.
올해 목표량은 지난해 판매실적 대비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 감소한 723만 1천248대를 팔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각각 414만 1천791대, 308만 9천457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1.8% 감소했고, 기아는 0.1%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기아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친환경차와 전략 차종 등 신차 판매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 체제와 브랜드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 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전기차(EV)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늘 올해 현대차 417만 4천 대, 기아 321만 6천 200대 등 모두 739만 2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습니다.
국내 126만 대, 해외 612만 2천 대, 기아 특수차량 8천 200대입니다.
올해 목표량은 지난해 판매실적 대비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 감소한 723만 1천248대를 팔았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각각 414만 1천791대, 308만 9천457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1.8% 감소했고, 기아는 0.1%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기아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친환경차와 전략 차종 등 신차 판매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 체제와 브랜드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고객 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미래 기술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형 전기차(EV)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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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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