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매장서 승강기 점검 중 끼임 사고…20대 남성 사망
입력 2025.01.03 (18:37)
수정 2025.01.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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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작업 중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소방서는 오늘(3일) 오후 4시 15분쯤 성수동의 한 의류매장 건물에서 27살 남성 A 씨가 승강기 점검 중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승강기 관련 설비에 몸이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승강기 소음 측정 중 무게추가 아래로 내려오며 몸이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동소방서는 오늘(3일) 오후 4시 15분쯤 성수동의 한 의류매장 건물에서 27살 남성 A 씨가 승강기 점검 중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승강기 관련 설비에 몸이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승강기 소음 측정 중 무게추가 아래로 내려오며 몸이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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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매장서 승강기 점검 중 끼임 사고…2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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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3 18:37:19
- 수정2025-01-03 19:00:45
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이 작업 중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소방서는 오늘(3일) 오후 4시 15분쯤 성수동의 한 의류매장 건물에서 27살 남성 A 씨가 승강기 점검 중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승강기 관련 설비에 몸이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승강기 소음 측정 중 무게추가 아래로 내려오며 몸이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동소방서는 오늘(3일) 오후 4시 15분쯤 성수동의 한 의류매장 건물에서 27살 남성 A 씨가 승강기 점검 중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승강기 관련 설비에 몸이 끼어 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승강기 소음 측정 중 무게추가 아래로 내려오며 몸이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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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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