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27년 만에 안방에서 태국에 승리…우승 눈앞
입력 2025.01.03 (21:57)
수정 2025.01.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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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결승 1차전에서 승리해 박항서 감독 이후 7년 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베트남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첫 골을 넣은 귀화 선수 응우옌 쑤언 손이 추가골까지 터트리자 환호는 더 커졌는데요.
태국에 막판 만회골을 내줬지만 2대 1로 승리, 베트남 홈에서 동남아 최강 태국을 27년 만에 이긴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5일 밤 태국 방콕에서 2차전을 앞둔 김상식 감독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박항서 감독님 말씀처럼 오늘 승리로 더 이상 태국대표팀을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베트남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첫 골을 넣은 귀화 선수 응우옌 쑤언 손이 추가골까지 터트리자 환호는 더 커졌는데요.
태국에 막판 만회골을 내줬지만 2대 1로 승리, 베트남 홈에서 동남아 최강 태국을 27년 만에 이긴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5일 밤 태국 방콕에서 2차전을 앞둔 김상식 감독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박항서 감독님 말씀처럼 오늘 승리로 더 이상 태국대표팀을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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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호, 27년 만에 안방에서 태국에 승리…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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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3 21:57:06
- 수정2025-01-03 22:00:13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결승 1차전에서 승리해 박항서 감독 이후 7년 만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베트남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첫 골을 넣은 귀화 선수 응우옌 쑤언 손이 추가골까지 터트리자 환호는 더 커졌는데요.
태국에 막판 만회골을 내줬지만 2대 1로 승리, 베트남 홈에서 동남아 최강 태국을 27년 만에 이긴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5일 밤 태국 방콕에서 2차전을 앞둔 김상식 감독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박항서 감독님 말씀처럼 오늘 승리로 더 이상 태국대표팀을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승 1차전, 박항서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베트남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첫 골을 넣은 귀화 선수 응우옌 쑤언 손이 추가골까지 터트리자 환호는 더 커졌는데요.
태국에 막판 만회골을 내줬지만 2대 1로 승리, 베트남 홈에서 동남아 최강 태국을 27년 만에 이긴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5일 밤 태국 방콕에서 2차전을 앞둔 김상식 감독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박항서 감독님 말씀처럼 오늘 승리로 더 이상 태국대표팀을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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