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금강 도수로 가동

입력 2025.01.04 (21:39) 수정 2025.01.04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보령댐 가뭄 단계가 지난 2일, '관심' 단계에 진입해 금강 도수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댐 저수량은 지난 2일 4천530만 톤으로 위기 경보 관심 단계인 4천540만 톤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충남도는 도수로를 가동해 하루 11만 톤의 물을 댐에 공급하고 있다며 가뭄 해제 때까지 매일 저수량을 확인해 단계별로 조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금강 도수로 가동
    • 입력 2025-01-04 21:39:44
    • 수정2025-01-04 21:43:28
    뉴스9(대전)
충청남도는 보령댐 가뭄 단계가 지난 2일, '관심' 단계에 진입해 금강 도수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댐 저수량은 지난 2일 4천530만 톤으로 위기 경보 관심 단계인 4천540만 톤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충남도는 도수로를 가동해 하루 11만 톤의 물을 댐에 공급하고 있다며 가뭄 해제 때까지 매일 저수량을 확인해 단계별로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