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안전시설 국제기준 위반…지지대 돌출”
입력 2025.01.04 (21:52)
수정 2025.01.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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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의 방위각 안전시설 이른바 '로컬라이저'가 국제기준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방위각 안전시설 하단 콘크리트 지지대가 60~85cm가량 지상에서 돌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항공기의 동체 착륙 시 폭발과 같은 중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방위각 안전시설 하단 콘크리트 지지대가 60~85cm가량 지상에서 돌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항공기의 동체 착륙 시 폭발과 같은 중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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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안전시설 국제기준 위반…지지대 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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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21:52:26
- 수정2025-01-04 21:55:17

김해공항의 방위각 안전시설 이른바 '로컬라이저'가 국제기준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방위각 안전시설 하단 콘크리트 지지대가 60~85cm가량 지상에서 돌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항공기의 동체 착륙 시 폭발과 같은 중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방위각 안전시설 하단 콘크리트 지지대가 60~85cm가량 지상에서 돌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항공기의 동체 착륙 시 폭발과 같은 중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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