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작업에 인력 5천245명·장비 1천493대 투입

입력 2025.01.05 (11:18) 수정 2025.01.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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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인력 5천여 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인력 5천245명과 장비 1천493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밤 10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서울 전 지역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눈 밀어내기와 보도 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서울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운전 시 서행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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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제설작업에 인력 5천245명·장비 1천493대 투입
    • 입력 2025-01-05 11:18:06
    • 수정2025-01-05 11:19:59
    사회
서울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인력 5천여 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인력 5천245명과 장비 1천493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밤 10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서울 전 지역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눈 밀어내기와 보도 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서울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운전 시 서행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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