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복합상가건물 감식 완료…불 어떻게 퍼졌는지 집중 조사
입력 2025.01.05 (16:58)
수정 2025.0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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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복합상가건물 BYC 빌딩에 대한 합동 감식이 마무리되며 경찰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 당국 관계자 등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건물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감식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최초 발화지가 김밥집 주방이 맞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밥집 주방과 건물 주차장을 연결하는 배기덕트의 구조 등을 살피며 불이 빠르게 확산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밥집 등 건물에 입점한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이들의 진술과 감식 결과 등을 대조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40분쯤, 이 건물에서 난 불로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연기를 마신 3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 당국 관계자 등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건물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감식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최초 발화지가 김밥집 주방이 맞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밥집 주방과 건물 주차장을 연결하는 배기덕트의 구조 등을 살피며 불이 빠르게 확산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밥집 등 건물에 입점한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이들의 진술과 감식 결과 등을 대조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40분쯤, 이 건물에서 난 불로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연기를 마신 3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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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복합상가건물 감식 완료…불 어떻게 퍼졌는지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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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5 16:58:03
- 수정2025-01-05 16:59:31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복합상가건물 BYC 빌딩에 대한 합동 감식이 마무리되며 경찰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 당국 관계자 등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건물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감식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최초 발화지가 김밥집 주방이 맞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밥집 주방과 건물 주차장을 연결하는 배기덕트의 구조 등을 살피며 불이 빠르게 확산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밥집 등 건물에 입점한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이들의 진술과 감식 결과 등을 대조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40분쯤, 이 건물에서 난 불로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연기를 마신 3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 당국 관계자 등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건물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감식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최초 발화지가 김밥집 주방이 맞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밥집 주방과 건물 주차장을 연결하는 배기덕트의 구조 등을 살피며 불이 빠르게 확산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밥집 등 건물에 입점한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이들의 진술과 감식 결과 등을 대조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40분쯤, 이 건물에서 난 불로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중 연기를 마신 3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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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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