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블랙핑크·뉴진스…미리 보는 ‘2025 가요계’

입력 2025.01.06 (06:55) 수정 2025.01.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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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팝 시장엔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5년 가요계 전망 미리 만나보시죠.

가요계가 올해 가장 기대하는 소식이자, K팝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수는 이른바 완전체로 돌아올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입니다.

2022년부터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이면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3년 만에 그룹 활동을 준비합니다.

또 지난해 솔로 활동에 집중했던 블랙핑크 멤버들도 올해는 새 앨범과 월드 투어를 위해 다시 뭉칠 예정입니다.

여기에 K팝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이 모처럼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가요계가 더 풍성해질 거란 기댑니다.

반면, 지난해 4월부터 계속된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의 갈등은 K팝 시장의 여전한 숙젠데요.

특히 올해부턴 양측의 법적 다툼이 본격화되는 만큼 결과에 따라 가요계에 상당한 파장이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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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BTS·블랙핑크·뉴진스…미리 보는 ‘2025 가요계’
    • 입력 2025-01-06 06:55:28
    • 수정2025-01-06 0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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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팝 시장엔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5년 가요계 전망 미리 만나보시죠.

가요계가 올해 가장 기대하는 소식이자, K팝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수는 이른바 완전체로 돌아올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입니다.

2022년부터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이면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3년 만에 그룹 활동을 준비합니다.

또 지난해 솔로 활동에 집중했던 블랙핑크 멤버들도 올해는 새 앨범과 월드 투어를 위해 다시 뭉칠 예정입니다.

여기에 K팝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이 모처럼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가요계가 더 풍성해질 거란 기댑니다.

반면, 지난해 4월부터 계속된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의 갈등은 K팝 시장의 여전한 숙젠데요.

특히 올해부턴 양측의 법적 다툼이 본격화되는 만큼 결과에 따라 가요계에 상당한 파장이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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