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차량 13대 추돌…3명 부상
입력 2025.01.06 (08:27)
수정 2025.01.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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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임실군 관촌면 인근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96킬로미터 지점에서 경찰차와 화물차, 승합차 등 차량 1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치고, 하행 방향 도로가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밤새 내린 비에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치고, 하행 방향 도로가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밤새 내린 비에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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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차량 13대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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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0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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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임실군 관촌면 인근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96킬로미터 지점에서 경찰차와 화물차, 승합차 등 차량 1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치고, 하행 방향 도로가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밤새 내린 비에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치고, 하행 방향 도로가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밤새 내린 비에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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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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