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곳곳에 비나 눈…공기 점차 탁해져요
입력 2025.01.06 (09:55)
수정 2025.0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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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지금은 산발적으로 눈비 구름이 지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오전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엔 최대 5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눈비 구름 뒤로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와 공기가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러가 내일이면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낮 기온도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충청과 호남, 제주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폭설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지금은 산발적으로 눈비 구름이 지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오전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엔 최대 5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눈비 구름 뒤로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와 공기가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러가 내일이면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낮 기온도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충청과 호남, 제주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폭설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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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곳곳에 비나 눈…공기 점차 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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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09:55:41
- 수정2025-01-06 10:01:15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지금은 산발적으로 눈비 구름이 지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오전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엔 최대 5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눈비 구름 뒤로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와 공기가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러가 내일이면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낮 기온도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충청과 호남, 제주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폭설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지금은 산발적으로 눈비 구름이 지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오전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엔 최대 5cm의 눈이 더 예상됩니다.
눈비 구름 뒤로 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와 공기가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러가 내일이면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낮 기온도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도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충청과 호남, 제주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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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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