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도지사협 “대통령 내란죄 수사 중단해야”

입력 2025.01.06 (10:04) 수정 2025.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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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등이 포함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탄핵 심판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어제(5일) 입장문을 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일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도 국가원수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다며 헌법과 법 절차에 의해 정당하고 신중한 재판과 반론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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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시도지사협 “대통령 내란죄 수사 중단해야”
    • 입력 2025-01-06 10:04:28
    • 수정2025-01-06 11:16:37
    930뉴스(강릉)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이 포함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탄핵 심판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어제(5일) 입장문을 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일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도 국가원수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다며 헌법과 법 절차에 의해 정당하고 신중한 재판과 반론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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