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온천서 5살 남아 바데풀에 빠져 숨져

입력 2025.01.06 (13:16) 수정 2025.01.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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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일) 저녁 7시 15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온천에서 5살 남자아이가 바데풀에 빠져 숨졌습니다.

청도경찰서는 이 아동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바데풀은 따뜻한 물 속에서 기포를 이용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온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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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청도 온천서 5살 남아 바데풀에 빠져 숨져
    • 입력 2025-01-06 13:16:18
    • 수정2025-01-06 13:26:03
    사회
어제 (5일) 저녁 7시 15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온천에서 5살 남자아이가 바데풀에 빠져 숨졌습니다.

청도경찰서는 이 아동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바데풀은 따뜻한 물 속에서 기포를 이용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온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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