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 미국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불발

입력 2025.01.06 (13:49) 수정 2025.01.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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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국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부문 작품상은 미 FX 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에 돌아갔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기 전에 먼저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작으로 지명돼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으나 실제 수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1월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랐고, 이 가운데 ‘깐부 할아버지’ 역의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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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국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불발
    • 입력 2025-01-06 13:49:03
    • 수정2025-01-06 13:50:06
    국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국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현지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부문 작품상은 미 FX 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에 돌아갔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기 전에 먼저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작으로 지명돼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으나 실제 수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1월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랐고, 이 가운데 ‘깐부 할아버지’ 역의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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