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군사적 대응 조치 이뤄질 것”
입력 2025.01.06 (14:15)
수정 2025.01.06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오늘(6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장성급끼리 통화를 했다"며 "군사적 대응 조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군사적 대응 조치에 대한 시점과 방식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정오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장성급끼리 통화를 했다"며 "군사적 대응 조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군사적 대응 조치에 대한 시점과 방식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정오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군사적 대응 조치 이뤄질 것”
-
- 입력 2025-01-06 14:15:23
- 수정2025-01-06 14:58:58
대통령실이 오늘(6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장성급끼리 통화를 했다"며 "군사적 대응 조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군사적 대응 조치에 대한 시점과 방식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정오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장성급끼리 통화를 했다"며 "군사적 대응 조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군사적 대응 조치에 대한 시점과 방식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정오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