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기온 ‘뚝’…모레까지 최고 10cm 폭설

입력 2025.01.06 (19:47) 수정 2025.01.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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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들면서 우리 지역의 초미세먼지는 해소됐습니다.

다만,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부턴 강추위에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에 대전과 세종이 영하 5도, 천안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충남에는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대전과 세종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져있어, 그야말로 눈보라가 몰아치겠는데요.

큰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공주가 영하 6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 대전이 3도, 세종 2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이 영하 5도, 한낮에 아산이 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보령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갈수록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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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기온 ‘뚝’…모레까지 최고 10cm 폭설
    • 입력 2025-01-06 19:47:23
    • 수정2025-01-06 20:11:13
    뉴스7(대전)
찬바람이 불어들면서 우리 지역의 초미세먼지는 해소됐습니다.

다만,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부턴 강추위에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에 대전과 세종이 영하 5도, 천안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충남에는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대전과 세종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져있어, 그야말로 눈보라가 몰아치겠는데요.

큰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공주가 영하 6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 대전이 3도, 세종 2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이 영하 5도, 한낮에 아산이 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보령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갈수록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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