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감사 통해 남구청 위법·부당 행위 69건 적발
입력 2025.01.06 (23:04)
수정 2025.01.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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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감사관실이 지난해 남구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여 69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남구는 2천만원 이상의 계약 시 공개입찰을 해야함에도 무자격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는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으며, 산업단지 토지 취득세 추징 소홀 등으로 누락한 3억 565만원을 추징·회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남구는 2천만원 이상의 계약 시 공개입찰을 해야함에도 무자격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는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으며, 산업단지 토지 취득세 추징 소홀 등으로 누락한 3억 565만원을 추징·회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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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감사 통해 남구청 위법·부당 행위 69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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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23: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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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감사관실이 지난해 남구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여 69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남구는 2천만원 이상의 계약 시 공개입찰을 해야함에도 무자격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는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으며, 산업단지 토지 취득세 추징 소홀 등으로 누락한 3억 565만원을 추징·회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남구는 2천만원 이상의 계약 시 공개입찰을 해야함에도 무자격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는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으며, 산업단지 토지 취득세 추징 소홀 등으로 누락한 3억 565만원을 추징·회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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