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밤새 내린 비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세 시 이십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구십육 킬로미터 지점에서 다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건데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량도 미끄러지는 바람에, 모두 열 세대의 차량이 뒤엉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한 시 이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세제 제조공장 이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십여 분 만에 공장 이 층 절반을 태운 뒤 꺼졌는데요.
공장 주인과 직원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충북 충주시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공장 두 동 팔백여 제곱미터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오 억원 넘는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근무 중이던 직원 이십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층 튀김기 천장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밤새 내린 비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세 시 이십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구십육 킬로미터 지점에서 다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건데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량도 미끄러지는 바람에, 모두 열 세대의 차량이 뒤엉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한 시 이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세제 제조공장 이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십여 분 만에 공장 이 층 절반을 태운 뒤 꺼졌는데요.
공장 주인과 직원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충북 충주시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공장 두 동 팔백여 제곱미터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오 억원 넘는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근무 중이던 직원 이십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층 튀김기 천장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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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1-06 23:59:03
- 수정2025-01-07 00:17:12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밤새 내린 비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세 시 이십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구십육 킬로미터 지점에서 다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건데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량도 미끄러지는 바람에, 모두 열 세대의 차량이 뒤엉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한 시 이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세제 제조공장 이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십여 분 만에 공장 이 층 절반을 태운 뒤 꺼졌는데요.
공장 주인과 직원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충북 충주시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공장 두 동 팔백여 제곱미터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오 억원 넘는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근무 중이던 직원 이십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층 튀김기 천장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밤새 내린 비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세 시 이십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구십육 킬로미터 지점에서 다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건데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량도 미끄러지는 바람에, 모두 열 세대의 차량이 뒤엉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한 시 이십 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세제 제조공장 이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십여 분 만에 공장 이 층 절반을 태운 뒤 꺼졌는데요.
공장 주인과 직원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한 시 오십 분쯤, 충북 충주시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공장 두 동 팔백여 제곱미터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오 억원 넘는 재산 피해를 낸 뒤 꺼졌습니다.
근무 중이던 직원 이십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층 튀김기 천장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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