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독산동 식당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1.07 (02:40)
수정 2025.01.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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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6일) 8시 2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2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환기설비, 집기류 등이 불에 타고 그을음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천이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티가 연통에 쌓인 슬러지에 착화되어 환기구 방향으로 불이 확산했다"며 "영업주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하는 중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금천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2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환기설비, 집기류 등이 불에 타고 그을음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천이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티가 연통에 쌓인 슬러지에 착화되어 환기구 방향으로 불이 확산했다"며 "영업주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하는 중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금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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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 독산동 식당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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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02:40:57
- 수정2025-01-07 02:45:48
어젯밤(6일) 8시 2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2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환기설비, 집기류 등이 불에 타고 그을음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천이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티가 연통에 쌓인 슬러지에 착화되어 환기구 방향으로 불이 확산했다"며 "영업주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하는 중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금천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2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환기설비, 집기류 등이 불에 타고 그을음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천이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티가 연통에 쌓인 슬러지에 착화되어 환기구 방향으로 불이 확산했다"며 "영업주가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하는 중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금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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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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