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 29년 만에 내한…4차례 공연

입력 2025.01.07 (09:00) 수정 2025.01.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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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가 29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기획사 라보라는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가 오는 4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한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공연은 ▲4월 29일(롯데콘서트홀) ▲4월 30일(예술의전당) ▲5월 1일(대구콘서트하우스) ▲5월 2일(부천아트센터) 등 4차례입니다.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지난 1996년 4월 이후 29년 만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티안 마첼라루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피아노계의 젊은 황제'라는 별칭을 가진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등을 선보입니다.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는 지난 1934년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한 뒤 현재까지 최고의 권위를 유지하며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라보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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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7 09:00:11
    • 수정2025-01-07 19:23:36
    문화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가 29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기획사 라보라는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가 오는 4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한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공연은 ▲4월 29일(롯데콘서트홀) ▲4월 30일(예술의전당) ▲5월 1일(대구콘서트하우스) ▲5월 2일(부천아트센터) 등 4차례입니다.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지난 1996년 4월 이후 29년 만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티안 마첼라루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피아노계의 젊은 황제'라는 별칭을 가진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등을 선보입니다.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는 지난 1934년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한 뒤 현재까지 최고의 권위를 유지하며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라보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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