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급증…경기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입력 2025.01.07 (10:49)
수정 2025.0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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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기도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2016년 이후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낮다며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이번 절기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현황 살펴보면 65세 이상은 79.5%, 어린이(1회 대상자)는 68.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세 이상 81.8%, 어린이(1회 대상자) 70.1% 대비 약 2%P 낮습니다.
도는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해 백신 접종을 통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광필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꼭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한다”며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도는 2016년 이후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낮다며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이번 절기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현황 살펴보면 65세 이상은 79.5%, 어린이(1회 대상자)는 68.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세 이상 81.8%, 어린이(1회 대상자) 70.1% 대비 약 2%P 낮습니다.
도는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해 백신 접종을 통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광필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꼭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한다”며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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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환자 급증…경기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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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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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기도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2016년 이후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낮다며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이번 절기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현황 살펴보면 65세 이상은 79.5%, 어린이(1회 대상자)는 68.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세 이상 81.8%, 어린이(1회 대상자) 70.1% 대비 약 2%P 낮습니다.
도는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해 백신 접종을 통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광필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꼭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한다”며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도는 2016년 이후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낮다며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이번 절기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현황 살펴보면 65세 이상은 79.5%, 어린이(1회 대상자)는 68.6%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세 이상 81.8%, 어린이(1회 대상자) 70.1% 대비 약 2%P 낮습니다.
도는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해 백신 접종을 통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정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광필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꼭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한다”며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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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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