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양계장 불…닭 3,700여 마리 폐사
입력 2025.01.07 (10:50)
수정 2025.0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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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밤 9시 반쯤, 홍천군 두촌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두 동을 전부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3,7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관계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로 인한 재산 피해를 2억 5천여만 원으로 추산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불은 건물 두 동을 전부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3,7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관계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로 인한 재산 피해를 2억 5천여만 원으로 추산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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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양계장 불…닭 3,7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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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0:50:46
- 수정2025-01-07 14:56:40

어제(6일) 밤 9시 반쯤, 홍천군 두촌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두 동을 전부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3,7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관계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로 인한 재산 피해를 2억 5천여만 원으로 추산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불은 건물 두 동을 전부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3,7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관계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로 인한 재산 피해를 2억 5천여만 원으로 추산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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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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