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충남, 호남 많은 눈 주의하세요

입력 2025.01.07 (14:08) 수정 2025.01.07 (14: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처럼 전북 고창엔 굵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3센티미터 이상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은 대설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현재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제주도에 눈이 오고 있고, 서해안 지역엔 대설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까지 전북엔 최대 40센티미터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최대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도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에 머물겠고, 목요일 아침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충남, 호남 많은 눈 주의하세요
    • 입력 2025-01-07 14:08:48
    • 수정2025-01-07 14:18:21
    뉴스2
뒤로 보이는 것처럼 전북 고창엔 굵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3센티미터 이상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은 대설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현재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제주도에 눈이 오고 있고, 서해안 지역엔 대설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까지 전북엔 최대 40센티미터 이상 충남과 전남에도 최대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도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 한낮에도 서울 영하 2도에 머물겠고, 목요일 아침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