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트럼프가 눈독 들이는 그린란드에 트럼프 장남이?
입력 2025.01.07 (15:18)
수정 2025.01.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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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북극해의 그린란드로 갑니다.
덴마크 자치령인 이곳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속적으로 매입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주니어가 현지 시각 7일, 비디오 콘텐츠 촬영을 위해 그린란드를 하루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현지 당국자나 정치인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란드 외무장관도 그의 방문 목적에 대해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며 사적 방문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인구 5만 7천 명인 그린란드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고 미국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부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공화당 내부에서도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회의론이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북극해의 그린란드로 갑니다.
덴마크 자치령인 이곳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속적으로 매입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주니어가 현지 시각 7일, 비디오 콘텐츠 촬영을 위해 그린란드를 하루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현지 당국자나 정치인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란드 외무장관도 그의 방문 목적에 대해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며 사적 방문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인구 5만 7천 명인 그린란드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고 미국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부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공화당 내부에서도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회의론이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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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5:18:57
- 수정2025-01-07 1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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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자치령인 이곳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속적으로 매입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주니어가 현지 시각 7일, 비디오 콘텐츠 촬영을 위해 그린란드를 하루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현지 당국자나 정치인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란드 외무장관도 그의 방문 목적에 대해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며 사적 방문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인구 5만 7천 명인 그린란드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고 미국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부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공화당 내부에서도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회의론이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북극해의 그린란드로 갑니다.
덴마크 자치령인 이곳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속적으로 매입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주니어가 현지 시각 7일, 비디오 콘텐츠 촬영을 위해 그린란드를 하루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현지 당국자나 정치인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린란드 외무장관도 그의 방문 목적에 대해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며 사적 방문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인구 5만 7천 명인 그린란드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고 미국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부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공화당 내부에서도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회의론이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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