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 지역상품권 350억 나흘 만에 완판 외
입력 2025.01.07 (19:27)
수정 2025.01.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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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올해 처음 10% 할인 판매한 지역 상품권 발행분이 나흘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발행한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 350억 원 어치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시는 오는 14일 종이형 상품권 15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하며, 다음 달 3일에도 지역 상품권 10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경북 1위
영덕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액수로 경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영덕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1억7백만 원으로 경북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예천군이 10억5천3백만 원으로 2위, 포항시 9억9천7백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영덕군은 5개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군민 홍보지원단 운영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경주시가 경주 청소년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기본적인 음악 소양을 갖추고 정기 연습에 참여할 수 있는 경주 거주 10세 이상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지원서를 작성해 오는 9일까지 경주청소년수련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서울 포항학사 입사생 모집
서울 포항학사가 포항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상대로 올해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49명으로 재학생은 오는 15일까지, 신입생은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 포항학사는 식당과 체력 단련실, 독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사생은 월 22만 원의 사용료만 내면 됩니다.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발행한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 350억 원 어치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시는 오는 14일 종이형 상품권 15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하며, 다음 달 3일에도 지역 상품권 10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경북 1위
영덕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액수로 경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영덕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1억7백만 원으로 경북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예천군이 10억5천3백만 원으로 2위, 포항시 9억9천7백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영덕군은 5개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군민 홍보지원단 운영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경주시가 경주 청소년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기본적인 음악 소양을 갖추고 정기 연습에 참여할 수 있는 경주 거주 10세 이상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지원서를 작성해 오는 9일까지 경주청소년수련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서울 포항학사 입사생 모집
서울 포항학사가 포항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상대로 올해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49명으로 재학생은 오는 15일까지, 신입생은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 포항학사는 식당과 체력 단련실, 독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사생은 월 22만 원의 사용료만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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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7 19:56:01

포항시가 올해 처음 10% 할인 판매한 지역 상품권 발행분이 나흘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발행한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 350억 원 어치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시는 오는 14일 종이형 상품권 15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하며, 다음 달 3일에도 지역 상품권 10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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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액수로 경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영덕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1억7백만 원으로 경북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예천군이 10억5천3백만 원으로 2위, 포항시 9억9천7백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영덕군은 5개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군민 홍보지원단 운영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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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발행한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 350억 원 어치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시는 오는 14일 종이형 상품권 15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하며, 다음 달 3일에도 지역 상품권 100억 원 어치를 1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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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덕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1억7백만 원으로 경북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예천군이 10억5천3백만 원으로 2위, 포항시 9억9천7백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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