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추위 더 심해져…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25.01.07 (19:38) 수정 2025.01.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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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해안가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합니다.

강원 북부 지역은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강한 바람 속에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더 심해집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크게 내려갈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에 눈이 강하게 내리고 있어 대설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까지 서해안에 시간당 3에서 5cm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전북에 많게는 30cm 이상 폭설이, 충남 서해안과 전남에 20cm 이상, 충남과 호남 내륙 지역에도 5에서 2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수도권에도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2도, 서울 영하 5도, 대구 영하 4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영하 1도, 청주 1도에 머물겠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들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고 서해안의 눈은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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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추위 더 심해져…서해안 많은 눈
    • 입력 2025-01-07 19:38:41
    • 수정2025-01-07 1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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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해안가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합니다.

강원 북부 지역은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강한 바람 속에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더 심해집니다.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크게 내려갈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에 눈이 강하게 내리고 있어 대설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까지 서해안에 시간당 3에서 5cm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전북에 많게는 30cm 이상 폭설이, 충남 서해안과 전남에 20cm 이상, 충남과 호남 내륙 지역에도 5에서 2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수도권에도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2도, 서울 영하 5도, 대구 영하 4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영하 1도, 청주 1도에 머물겠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들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고 서해안의 눈은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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