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모레까지 20cm↑ 폭설…모레 한파 절정

입력 2025.01.07 (19:45) 수정 2025.01.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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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붕괴와 차량 고립 등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에 20센티미터 이상, 그 밖의 충남 지역에도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대전과 세종에도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갈수록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모레는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한낮 기온 영하 4도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또,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영하 4도, 공주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 세종 1도, 대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이 영하 6도, 한낮에 아산이 0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부여가 영하 6도, 낮 기온은 서천이 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턴 대체로 맑겠고,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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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모레까지 20cm↑ 폭설…모레 한파 절정
    • 입력 2025-01-07 19:45:04
    • 수정2025-01-07 20:04:46
    뉴스7(대전)
현재,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붕괴와 차량 고립 등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에 20센티미터 이상, 그 밖의 충남 지역에도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대전과 세종에도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갈수록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모레는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한낮 기온 영하 4도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또,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영하 4도, 공주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 세종 1도, 대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이 영하 6도, 한낮에 아산이 0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부여가 영하 6도, 낮 기온은 서천이 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턴 대체로 맑겠고,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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