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충주 탄금대 재정비…제천 알몸마라톤대회 닷새 앞
입력 2025.01.07 (21:46)
수정 2025.01.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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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를 대표하는 명소, 탄금대가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제천의 이색 행사인 알몸마라톤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김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명승 42호인 충주의 명소, 탄금대입니다.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충주의 보물, 탄금대가 역사문화정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오래된 시설물과 수목을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등을 새로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2028년에는 탄금대 토성 복원과 양진명소 휴게 공간 조성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상필/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팀장 : "오랫동안 탄금대 부지 소유권 미확보로 관리가 참 미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상 임대 협약으로 그 문제가 해결돼 탄금대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올해 제천 알몸 마라톤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초록길에서 열립니다.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완주하면 기록증과 메달 등이 제공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700명가량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진천군이 이달부터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는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 알림제를 시작합니다.
진천군은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기 두 달 전에 안내문을 미리 보내고, 고액 감면 대상자에게는 전화로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진천군은 이와 함께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는 등 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를 대표하는 명소, 탄금대가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제천의 이색 행사인 알몸마라톤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김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명승 42호인 충주의 명소, 탄금대입니다.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충주의 보물, 탄금대가 역사문화정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오래된 시설물과 수목을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등을 새로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2028년에는 탄금대 토성 복원과 양진명소 휴게 공간 조성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상필/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팀장 : "오랫동안 탄금대 부지 소유권 미확보로 관리가 참 미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상 임대 협약으로 그 문제가 해결돼 탄금대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올해 제천 알몸 마라톤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초록길에서 열립니다.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완주하면 기록증과 메달 등이 제공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700명가량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진천군이 이달부터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는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 알림제를 시작합니다.
진천군은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기 두 달 전에 안내문을 미리 보내고, 고액 감면 대상자에게는 전화로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진천군은 이와 함께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는 등 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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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를 대표하는 명소, 탄금대가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제천의 이색 행사인 알몸마라톤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김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명승 42호인 충주의 명소, 탄금대입니다.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충주의 보물, 탄금대가 역사문화정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오래된 시설물과 수목을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등을 새로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2028년에는 탄금대 토성 복원과 양진명소 휴게 공간 조성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상필/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팀장 : "오랫동안 탄금대 부지 소유권 미확보로 관리가 참 미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상 임대 협약으로 그 문제가 해결돼 탄금대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올해 제천 알몸 마라톤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초록길에서 열립니다.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완주하면 기록증과 메달 등이 제공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700명가량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진천군이 이달부터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는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 알림제를 시작합니다.
진천군은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기 두 달 전에 안내문을 미리 보내고, 고액 감면 대상자에게는 전화로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진천군은 이와 함께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는 등 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를 대표하는 명소, 탄금대가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제천의 이색 행사인 알몸마라톤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김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명승 42호인 충주의 명소, 탄금대입니다.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충주의 보물, 탄금대가 역사문화정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오래된 시설물과 수목을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등을 새로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2028년에는 탄금대 토성 복원과 양진명소 휴게 공간 조성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상필/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팀장 : "오랫동안 탄금대 부지 소유권 미확보로 관리가 참 미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상 임대 협약으로 그 문제가 해결돼 탄금대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올해 제천 알몸 마라톤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초록길에서 열립니다.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완주하면 기록증과 메달 등이 제공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700명가량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진천군이 이달부터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는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 알림제를 시작합니다.
진천군은 지방세 감면 유예 기간이 끝나기 두 달 전에 안내문을 미리 보내고, 고액 감면 대상자에게는 전화로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진천군은 이와 함께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는 등 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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