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5.01.08 (06:59) 수정 2025.01.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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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재발부…집행 방해 ‘현행범 체포’ 검토

법원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했습니다. 경찰은 2차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경호처 직원에 대해 현행범 체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규정 준수” 되풀이…‘셀프 조사’에 사의 표명

제주항공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는 착륙 유도시설에 대해 국토부가 규정 위반은 없었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셀프 조사' 비판에는 장관 등 국토부 출신들이 대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고 30cm 이상 폭설…전국에 ‘한파’

충남과 호남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트럼프 “파나마·그린란드 강압 배제 않겠다”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군사적·경제적 강압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대한 견제와 자원 선점을 위한 의도적 노림수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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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08 0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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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재발부…집행 방해 ‘현행범 체포’ 검토

법원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했습니다. 경찰은 2차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경호처 직원에 대해 현행범 체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규정 준수” 되풀이…‘셀프 조사’에 사의 표명

제주항공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는 착륙 유도시설에 대해 국토부가 규정 위반은 없었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셀프 조사' 비판에는 장관 등 국토부 출신들이 대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고 30cm 이상 폭설…전국에 ‘한파’

충남과 호남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트럼프 “파나마·그린란드 강압 배제 않겠다”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군사적·경제적 강압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대한 견제와 자원 선점을 위한 의도적 노림수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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