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설 명절 대책 곧 발표…여야정 국정협의체 가동해야”
입력 2025.01.08 (09:06)
수정 2025.01.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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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명절 대책을 당과 협의해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엄중하다”며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민생과 경제 안정, 그리고 대외 신인도 관리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정책의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은 매주 범부처 합동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통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 투자 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며 “조선 협력 패키지 등 한미 간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해 미 새 정부와의 소통 노력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시장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며 “정부는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엄중하다”며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민생과 경제 안정, 그리고 대외 신인도 관리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정책의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은 매주 범부처 합동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통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 투자 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며 “조선 협력 패키지 등 한미 간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해 미 새 정부와의 소통 노력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시장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며 “정부는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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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권한대행 “설 명절 대책 곧 발표…여야정 국정협의체 가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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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09:06:19
- 수정2025-01-08 09:09:0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명절 대책을 당과 협의해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엄중하다”며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민생과 경제 안정, 그리고 대외 신인도 관리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정책의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은 매주 범부처 합동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통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 투자 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며 “조선 협력 패키지 등 한미 간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해 미 새 정부와의 소통 노력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시장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며 “정부는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엄중하다”며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민생과 경제 안정, 그리고 대외 신인도 관리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정책의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은 매주 범부처 합동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통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 투자 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며 “조선 협력 패키지 등 한미 간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해 미 새 정부와의 소통 노력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시장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며 “정부는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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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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