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착한가격업소’ 2천여 곳으로 확대

입력 2025.01.08 (09:40) 수정 2025.0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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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 1천410곳인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2천86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행정안전부가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마련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업주가 지정 신청을 하면 시·군이 평가해 지정하며 지정된 업소에는 고객 편의 증진이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이 지원되고 착한가격업소 현판이 부착됩니다.

지난달 기준 도내에는 외식업 1천87곳, 이·미용업 225곳, 세탁업 32곳, 목욕업 등 기타 66곳 등 1천410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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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착한가격업소’ 2천여 곳으로 확대
    • 입력 2025-01-08 09:40:44
    • 수정2025-01-08 09:43:41
    사회
경기도는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 1천410곳인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2천86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행정안전부가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마련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업주가 지정 신청을 하면 시·군이 평가해 지정하며 지정된 업소에는 고객 편의 증진이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이 지원되고 착한가격업소 현판이 부착됩니다.

지난달 기준 도내에는 외식업 1천87곳, 이·미용업 225곳, 세탁업 32곳, 목욕업 등 기타 66곳 등 1천410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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