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입력 2025.01.08 (09:53)
수정 2025.0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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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시원에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7일)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투숙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5일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피해자 사이에는 친분 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7일)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투숙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5일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피해자 사이에는 친분 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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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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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09:53:30
- 수정2025-01-08 09:56:45
같은 고시원에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7일)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투숙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5일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피해자 사이에는 친분 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7일)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투숙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5일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피해자 사이에는 친분 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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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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