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독사 위험자에게 맞춤형 돌봄·일자리 지원
입력 2025.01.08 (11:07)
수정 2025.0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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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 맞춤형 돌봄이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은 고독사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내용의 12개 단위 과제와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생애주기별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 전담 인력 4명을 지정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험자들이 모임과 문화생활 등 외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독사 위험자 가운데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게는 평생 교육과 일상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집계 결과, 인천 지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248명, 2022년 215명, 2023년 208명 등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인천시는 고독사의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도 계속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 계획은 고독사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내용의 12개 단위 과제와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생애주기별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 전담 인력 4명을 지정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험자들이 모임과 문화생활 등 외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독사 위험자 가운데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게는 평생 교육과 일상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집계 결과, 인천 지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248명, 2022년 215명, 2023년 208명 등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인천시는 고독사의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도 계속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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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고독사 위험자에게 맞춤형 돌봄·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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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1:07:57
- 수정2025-01-08 11:11:16
인천시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 맞춤형 돌봄이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은 고독사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내용의 12개 단위 과제와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생애주기별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 전담 인력 4명을 지정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험자들이 모임과 문화생활 등 외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독사 위험자 가운데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게는 평생 교육과 일상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집계 결과, 인천 지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248명, 2022년 215명, 2023년 208명 등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인천시는 고독사의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도 계속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 계획은 고독사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내용의 12개 단위 과제와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생애주기별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 전담 인력 4명을 지정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험자들이 모임과 문화생활 등 외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독사 위험자 가운데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게는 평생 교육과 일상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집계 결과, 인천 지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248명, 2022년 215명, 2023년 208명 등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인천시는 고독사의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도 계속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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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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