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첫 한파주의보, 내일 더 추워져…서해안에 많은 눈

입력 2025.01.08 (12:19) 수정 2025.01.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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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발효 시각은 오늘 밤 9시입니다.

오늘 한낮에도 0도에 그치겠고 특히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도 영하 7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모레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안 지역에는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려 도로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경북 남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과 전북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호남과 제주도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 제주 산지에 최대 30cm, 충남 남부 서해안과 그 밖의 호남에 최대 2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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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8 12:19:17
    • 수정2025-01-08 1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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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발효 시각은 오늘 밤 9시입니다.

오늘 한낮에도 0도에 그치겠고 특히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도 영하 7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모레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안 지역에는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려 도로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경북 남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과 전북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호남과 제주도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 제주 산지에 최대 30cm, 충남 남부 서해안과 그 밖의 호남에 최대 2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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