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게시’ 박성훈 “큰 실수로 작품에 누 끼쳐 사죄”…게시 과정도 해명
입력 2025.01.08 (17:11)
수정 2025.01.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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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모방한 음란물 표지를 개인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배우 박성훈이 9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 크나큰 실수로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안겨드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로 인해 누를 끼쳤다며 제작진에게도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이어, 게시 과정에 대해 당시 SNS 메시지로 해당 사진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담당자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게시물에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고, 만들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SNS 부계정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2’를 모방한 음란물 표지를 올렸다 바로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게임2’에서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박성훈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 크나큰 실수로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안겨드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로 인해 누를 끼쳤다며 제작진에게도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이어, 게시 과정에 대해 당시 SNS 메시지로 해당 사진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담당자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게시물에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고, 만들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SNS 부계정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2’를 모방한 음란물 표지를 올렸다 바로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게임2’에서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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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물 게시’ 박성훈 “큰 실수로 작품에 누 끼쳐 사죄”…게시 과정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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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7:11:42
- 수정2025-01-08 17:15:13
‘오징어게임2’ 모방한 음란물 표지를 개인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배우 박성훈이 9일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 크나큰 실수로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안겨드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로 인해 누를 끼쳤다며 제작진에게도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이어, 게시 과정에 대해 당시 SNS 메시지로 해당 사진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담당자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게시물에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고, 만들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SNS 부계정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2’를 모방한 음란물 표지를 올렸다 바로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게임2’에서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박성훈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 크나큰 실수로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안겨드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로 인해 누를 끼쳤다며 제작진에게도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이어, 게시 과정에 대해 당시 SNS 메시지로 해당 사진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담당자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게시물에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고, 만들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SNS 부계정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2’를 모방한 음란물 표지를 올렸다 바로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게임2’에서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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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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