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최강 한파…내일 오전까지 중·남부 눈
입력 2025.01.08 (20:04)
수정 2025.01.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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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가 연중 가장 추운 시기라고 하죠?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충북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온이 특히 더 낮은 제천과 괴산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청주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제천은 -15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청주 체감 온도 -16도, 제천은 무려 -21도까지 곤두박질하며 그야말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내일은 집을 나설 때 꼭 방한용품 챙기셔야겠고요.
동파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남부 지역에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중·남부지역에 3에서 8cm가량이 내려 쌓이겠고, 북부 지역은 눈발이 날리는 데 그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0도, 충주 -12도, 제천은 -15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 -5도, 충주 -6도, 제천은 -7도에 그치며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파는 모레 금요일 아침 절정을 보이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는 차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충북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온이 특히 더 낮은 제천과 괴산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청주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제천은 -15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청주 체감 온도 -16도, 제천은 무려 -21도까지 곤두박질하며 그야말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내일은 집을 나설 때 꼭 방한용품 챙기셔야겠고요.
동파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남부 지역에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중·남부지역에 3에서 8cm가량이 내려 쌓이겠고, 북부 지역은 눈발이 날리는 데 그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0도, 충주 -12도, 제천은 -15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 -5도, 충주 -6도, 제천은 -7도에 그치며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파는 모레 금요일 아침 절정을 보이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는 차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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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충북 최강 한파…내일 오전까지 중·남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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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20:04:31
- 수정2025-01-08 20:12:27
이맘때가 연중 가장 추운 시기라고 하죠?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충북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온이 특히 더 낮은 제천과 괴산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청주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제천은 -15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청주 체감 온도 -16도, 제천은 무려 -21도까지 곤두박질하며 그야말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내일은 집을 나설 때 꼭 방한용품 챙기셔야겠고요.
동파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남부 지역에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중·남부지역에 3에서 8cm가량이 내려 쌓이겠고, 북부 지역은 눈발이 날리는 데 그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0도, 충주 -12도, 제천은 -15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 -5도, 충주 -6도, 제천은 -7도에 그치며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파는 모레 금요일 아침 절정을 보이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는 차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충북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온이 특히 더 낮은 제천과 괴산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청주는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제천은 -15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청주 체감 온도 -16도, 제천은 무려 -21도까지 곤두박질하며 그야말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내일은 집을 나설 때 꼭 방한용품 챙기셔야겠고요.
동파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남부 지역에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중·남부지역에 3에서 8cm가량이 내려 쌓이겠고, 북부 지역은 눈발이 날리는 데 그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10도, 충주 -12도, 제천은 -15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 -5도, 충주 -6도, 제천은 -7도에 그치며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파는 모레 금요일 아침 절정을 보이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는 차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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