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내일까지 눈 3~8cm
입력 2025.01.08 (21:36)
수정 2025.0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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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가 더 매서워졌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도 내일까지 최대 8cm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청주와 보은, 괴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영동이 2.4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1cm, 청주 상당 0.9cm 등입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8cm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영하권의 강추위로 조금 전, 밤 9시부터 충북 전체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천과 괴산은 한파경보, 나머지 9개 시·군은 한파주의보입니다.
내일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에 빙판길 교통 사고나 낙상, 수도관 동파, 농작물 냉해같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청주에는 약 1cm 남짓한 눈이 내렸는데요.
청주공항 활주로에 눈이 쌓여, 30여 편의 항공기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날씨와 운항 상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력한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추위가 더 매서워졌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도 내일까지 최대 8cm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청주와 보은, 괴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영동이 2.4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1cm, 청주 상당 0.9cm 등입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8cm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영하권의 강추위로 조금 전, 밤 9시부터 충북 전체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천과 괴산은 한파경보, 나머지 9개 시·군은 한파주의보입니다.
내일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에 빙판길 교통 사고나 낙상, 수도관 동파, 농작물 냉해같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청주에는 약 1cm 남짓한 눈이 내렸는데요.
청주공항 활주로에 눈이 쌓여, 30여 편의 항공기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날씨와 운항 상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력한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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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전역 한파특보…내일까지 눈 3~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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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21:36:16
- 수정2025-01-08 22:03:18
[앵커]
추위가 더 매서워졌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도 내일까지 최대 8cm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청주와 보은, 괴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영동이 2.4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1cm, 청주 상당 0.9cm 등입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8cm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영하권의 강추위로 조금 전, 밤 9시부터 충북 전체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천과 괴산은 한파경보, 나머지 9개 시·군은 한파주의보입니다.
내일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에 빙판길 교통 사고나 낙상, 수도관 동파, 농작물 냉해같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청주에는 약 1cm 남짓한 눈이 내렸는데요.
청주공항 활주로에 눈이 쌓여, 30여 편의 항공기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날씨와 운항 상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력한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영상편집:정진욱
추위가 더 매서워졌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도 내일까지 최대 8cm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자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강추위 속에 충북 곳곳에 이틀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청주와 보은, 괴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은 영동이 2.4cm로 가장 많고 보은 속리산 1cm, 청주 상당 0.9cm 등입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3~8cm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영하권의 강추위로 조금 전, 밤 9시부터 충북 전체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천과 괴산은 한파경보, 나머지 9개 시·군은 한파주의보입니다.
내일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에 빙판길 교통 사고나 낙상, 수도관 동파, 농작물 냉해같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청주에는 약 1cm 남짓한 눈이 내렸는데요.
청주공항 활주로에 눈이 쌓여, 30여 편의 항공기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날씨와 운항 상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력한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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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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