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횡령에 전화사기 가담한 공무원 ‘파면’

입력 2025.01.09 (08:02) 수정 2025.01.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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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비위행위로 징계받은 이후 전화사기 범죄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공직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울산 동구청 소속 8급 공무원 A 씨는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전화사기 피해액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이체해 주는 방식으로 전화사기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주민이 낸 취득세를 개인적으로 몰래 챙긴 사실이 들통나 정직 징계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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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횡령에 전화사기 가담한 공무원 ‘파면’
    • 입력 2025-01-09 08:02:10
    • 수정2025-01-09 08:13:51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비위행위로 징계받은 이후 전화사기 범죄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공직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울산 동구청 소속 8급 공무원 A 씨는 자신의 통장에 입금된 전화사기 피해액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이체해 주는 방식으로 전화사기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주민이 낸 취득세를 개인적으로 몰래 챙긴 사실이 들통나 정직 징계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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