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 뒤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1.09 (08:12)
수정 2025.01.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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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 반,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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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 뒤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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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08:12:20
- 수정2025-01-09 08:33:27
오늘(9일) 새벽 1시 반,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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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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