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회 쓰레기 증가’ 용산구에 인력·장비 지원
입력 2025.01.09 (09:10)
수정 2025.0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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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앞 집회가 장기화되면서 쓰레기 증가로 몸살을 앓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서울시가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쓰레기 처리 차량과 인력을 대폭 투입하고, 늘어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집회가 시작된 이후 용산구의 쓰레기 수거량은 하루 평균 593톤에서 601톤으로 8톤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집회 이후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용산구 소속 청소 인력 334명과 청소 장비 58대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공무관이 근무하지 않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청결기동대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쓰레기 처리 비용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규모 집회가 있는 종로구 등 다른 자치구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집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신속한 처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쓰레기 처리 차량과 인력을 대폭 투입하고, 늘어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집회가 시작된 이후 용산구의 쓰레기 수거량은 하루 평균 593톤에서 601톤으로 8톤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집회 이후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용산구 소속 청소 인력 334명과 청소 장비 58대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공무관이 근무하지 않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청결기동대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쓰레기 처리 비용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규모 집회가 있는 종로구 등 다른 자치구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집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신속한 처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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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집회 쓰레기 증가’ 용산구에 인력·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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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09:10:28
- 수정2025-01-09 09:19:45
대통령 관저 앞 집회가 장기화되면서 쓰레기 증가로 몸살을 앓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서울시가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쓰레기 처리 차량과 인력을 대폭 투입하고, 늘어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집회가 시작된 이후 용산구의 쓰레기 수거량은 하루 평균 593톤에서 601톤으로 8톤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집회 이후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용산구 소속 청소 인력 334명과 청소 장비 58대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공무관이 근무하지 않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청결기동대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쓰레기 처리 비용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규모 집회가 있는 종로구 등 다른 자치구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집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신속한 처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쓰레기 처리 차량과 인력을 대폭 투입하고, 늘어난 쓰레기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집회가 시작된 이후 용산구의 쓰레기 수거량은 하루 평균 593톤에서 601톤으로 8톤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집회 이후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용산구 소속 청소 인력 334명과 청소 장비 58대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공무관이 근무하지 않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청결기동대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쓰레기 처리 비용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규모 집회가 있는 종로구 등 다른 자치구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집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신속한 처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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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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