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입력 2025.01.09 (12:26)
수정 2025.01.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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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를 시도하거나 시사할 경우 "다시 한번 그에 맞선 초당적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현지 시각 8일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에서 아태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미 협력 관계가 "군사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와 무역에서도 강해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현지 시각 8일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에서 아태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미 협력 관계가 "군사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와 무역에서도 강해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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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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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2:26:00
- 수정2025-01-09 12:30:01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를 시도하거나 시사할 경우 "다시 한번 그에 맞선 초당적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현지 시각 8일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에서 아태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미 협력 관계가 "군사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와 무역에서도 강해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현지 시각 8일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에서 아태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미 협력 관계가 "군사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와 무역에서도 강해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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