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올해는 우리가 만나는 해”…6월 전역

입력 2025.01.09 (15:32) 수정 2025.01.09 (15: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팬들에게 전역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국은 어제(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2025년은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라며,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그는 이어 하루빨리 아미를 위해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군 전역을 앞둔 심경도 전했습니다.

정국은 또, “새해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란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습니다.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1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국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2관왕에 오르며,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빌보드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TS 정국, “올해는 우리가 만나는 해”…6월 전역
    • 입력 2025-01-09 15:32:57
    • 수정2025-01-09 15:35:57
    문화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팬들에게 전역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국은 어제(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2025년은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라며,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그는 이어 하루빨리 아미를 위해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군 전역을 앞둔 심경도 전했습니다.

정국은 또, “새해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란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습니다.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1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국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2관왕에 오르며,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빌보드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