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려 불 피운 고물상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1.09 (17:33) 수정 2025.01.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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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한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 한 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온 목적으로 불을 피우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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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녹이려 불 피운 고물상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5-01-09 17:33:14
    • 수정2025-01-09 18:05:43
    사회
오늘(9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한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 한 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온 목적으로 불을 피우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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