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1.09 (18:59) 수정 2025.01.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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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서울에 올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보안 속 ‘고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걸로 보입니다. 공수처가 극도의 보안 속에 집행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집행때 지적된 수적 열세를 만회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정당한 명령 아냐”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항명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군사법원은 당시 상관의 조사 기록 이첩 중단 명령이 정당하지 않은 명령이라고 판시했습니다.

‘제3자 추천’ 내란 특검법 재발의

민주당 등 여섯 개 야당이 특검 후보자 추천권을 제삼자에게 주고, 외환 유치 혐의를 추가한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독소조항을 제거하는 방향이라면, 특검법 논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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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최강 한파’…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서울에 올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보안 속 ‘고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걸로 보입니다. 공수처가 극도의 보안 속에 집행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집행때 지적된 수적 열세를 만회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정당한 명령 아냐”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항명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군사법원은 당시 상관의 조사 기록 이첩 중단 명령이 정당하지 않은 명령이라고 판시했습니다.

‘제3자 추천’ 내란 특검법 재발의

민주당 등 여섯 개 야당이 특검 후보자 추천권을 제삼자에게 주고, 외환 유치 혐의를 추가한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독소조항을 제거하는 방향이라면, 특검법 논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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