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랭질환자 10명 발생…절반 이상 65살 이상
입력 2025.01.09 (19:02)
수정 2025.01.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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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경남에서는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 질환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남 10명을 포함해 전국의 한랭 질환자가 1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질환자의 56.6%는 65살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남 10명을 포함해 전국의 한랭 질환자가 1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질환자의 56.6%는 65살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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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한랭질환자 10명 발생…절반 이상 65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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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9:02:11
- 수정2025-01-09 19:04:14
올겨울 경남에서는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 질환자가 10명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남 10명을 포함해 전국의 한랭 질환자가 1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질환자의 56.6%는 65살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남 10명을 포함해 전국의 한랭 질환자가 12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질환자의 56.6%는 65살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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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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