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측 “2차 체포영장도 권한쟁의·가처분 신청”
입력 2025.01.09 (19:06)
수정 2025.01.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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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법원이 발부한 2차 체포영장에 대해서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1차 체포영장 때 냈던 권한쟁의 심판이 결정 없이 지나갔다"며, "2차 영장 발부와 함께 다시 권한쟁의 심판 등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또 "윤 대통령이 헌법 재판 진행과 관련해 출석한다는 의사는 확고하다"면서도 "많은 논란과 권한쟁의심판이 어느 정도 정리돼야 출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1차 체포영장 때 냈던 권한쟁의 심판이 결정 없이 지나갔다"며, "2차 영장 발부와 함께 다시 권한쟁의 심판 등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또 "윤 대통령이 헌법 재판 진행과 관련해 출석한다는 의사는 확고하다"면서도 "많은 논란과 권한쟁의심판이 어느 정도 정리돼야 출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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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측 “2차 체포영장도 권한쟁의·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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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9:06:38
- 수정2025-01-09 19:08:45
윤석열 대통령 측이 법원이 발부한 2차 체포영장에 대해서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1차 체포영장 때 냈던 권한쟁의 심판이 결정 없이 지나갔다"며, "2차 영장 발부와 함께 다시 권한쟁의 심판 등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또 "윤 대통령이 헌법 재판 진행과 관련해 출석한다는 의사는 확고하다"면서도 "많은 논란과 권한쟁의심판이 어느 정도 정리돼야 출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1차 체포영장 때 냈던 권한쟁의 심판이 결정 없이 지나갔다"며, "2차 영장 발부와 함께 다시 권한쟁의 심판 등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또 "윤 대통령이 헌법 재판 진행과 관련해 출석한다는 의사는 확고하다"면서도 "많은 논란과 권한쟁의심판이 어느 정도 정리돼야 출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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