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춰…강추위 속 45분간 고립
입력 2025.01.09 (19:15)
수정 2025.01.09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서, 탑승객들이 공중에서 40분 넘게 고립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를 기록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전원을 가동해 곤돌라가 멈춰선 지 45분 만에 탑승객들을 하차시켰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를 기록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전원을 가동해 곤돌라가 멈춰선 지 45분 만에 탑승객들을 하차시켰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주 덕유산 곤돌라 멈춰…강추위 속 45분간 고립
-
- 입력 2025-01-09 19:15:52
- 수정2025-01-09 19:46:43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서, 탑승객들이 공중에서 40분 넘게 고립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를 기록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전원을 가동해 곤돌라가 멈춰선 지 45분 만에 탑승객들을 하차시켰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를 기록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전원을 가동해 곤돌라가 멈춰선 지 45분 만에 탑승객들을 하차시켰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