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억대 기부…5년간 12억 원
입력 2025.01.09 (21:45)
수정 2025.01.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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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되면 논산시에 억대 기부금을 보내는 일명 '논산의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1억 9천 2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수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누적 총액은 12억 2천 3백만 원에 달합니다.
논산시는 기부자가 철저히 익명 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121가구를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수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누적 총액은 12억 2천 3백만 원에 달합니다.
논산시는 기부자가 철저히 익명 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121가구를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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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억대 기부…5년간 1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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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21:45:41
- 수정2025-01-09 21:49:16
연말연시가 되면 논산시에 억대 기부금을 보내는 일명 '논산의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1억 9천 2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수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누적 총액은 12억 2천 3백만 원에 달합니다.
논산시는 기부자가 철저히 익명 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121가구를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수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누적 총액은 12억 2천 3백만 원에 달합니다.
논산시는 기부자가 철저히 익명 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121가구를 선정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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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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