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서울시립 장사시설에 8만 명 넘는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설공단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용미리·벽제묘지 등 14개 시립 장사시설에 대해 설 연휴 기간 종합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700여 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 근무하고, 300여 명의 교통 통제 인력을 장사 시설 인근에 추가 배치합니다.
용미리시립묘지에서는 성묘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순환버스를 매일 무료로 운영하고, 무연고 사망자를 안치하는 '추모의 집'을 28일과 30일에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방합니다.
또 귀성·귀경객의 이용이 잦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 도로포장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비상 대비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용미리·벽제묘지 등 14개 시립 장사시설에 대해 설 연휴 기간 종합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700여 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 근무하고, 300여 명의 교통 통제 인력을 장사 시설 인근에 추가 배치합니다.
용미리시립묘지에서는 성묘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순환버스를 매일 무료로 운영하고, 무연고 사망자를 안치하는 '추모의 집'을 28일과 30일에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방합니다.
또 귀성·귀경객의 이용이 잦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 도로포장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비상 대비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연휴 서울시립 장사시설에 8만여 명 성묘 예상…“안전 대책 마련”
-
- 입력 2025-01-10 06:01:33
설 연휴 기간 서울시립 장사시설에 8만 명 넘는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설공단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용미리·벽제묘지 등 14개 시립 장사시설에 대해 설 연휴 기간 종합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700여 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 근무하고, 300여 명의 교통 통제 인력을 장사 시설 인근에 추가 배치합니다.
용미리시립묘지에서는 성묘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순환버스를 매일 무료로 운영하고, 무연고 사망자를 안치하는 '추모의 집'을 28일과 30일에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방합니다.
또 귀성·귀경객의 이용이 잦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 도로포장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비상 대비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용미리·벽제묘지 등 14개 시립 장사시설에 대해 설 연휴 기간 종합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700여 명의 공단 직원이 특별 근무하고, 300여 명의 교통 통제 인력을 장사 시설 인근에 추가 배치합니다.
용미리시립묘지에서는 성묘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순환버스를 매일 무료로 운영하고, 무연고 사망자를 안치하는 '추모의 집'을 28일과 30일에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방합니다.
또 귀성·귀경객의 이용이 잦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 도로포장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비상 대비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