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파·대설특보 이어져…눈길 사고 잇따라

입력 2025.01.10 (09:43) 수정 2025.0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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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한파와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입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면 영하 15도, 광주 광산 영하 12.7도 등을 기록했고,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무안, 신안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른 가운데 어제(9) 하루 광주·전남 소방본부에 교통사고와 낙상 등 눈 피해 신고 31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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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한파·대설특보 이어져…눈길 사고 잇따라
    • 입력 2025-01-10 09:43:57
    • 수정2025-01-10 10:33:45
    930뉴스(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한파와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입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면 영하 15도, 광주 광산 영하 12.7도 등을 기록했고,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무안, 신안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른 가운데 어제(9) 하루 광주·전남 소방본부에 교통사고와 낙상 등 눈 피해 신고 31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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