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전남소방본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9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넘어져 탑승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12시 반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의 도로에서도 눈길에 차량이 넘어져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는 어제 하루 교통사고와 낙상 등 3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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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눈길 사고 잇따라…31건 안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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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09:45:17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9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넘어져 탑승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12시 반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의 도로에서도 눈길에 차량이 넘어져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는 어제 하루 교통사고와 낙상 등 3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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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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